한국 야구대표팀이 <br />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참가를 위해 <br />12일, 대만으로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27명의 선수들은 <br />4강 신화 재현을 위해 주먹을 불끈 쥐었는데요. <br /> <br />WBC 대표팀의 주장 진갑용 선수는 <br />야심찬 목표를 전하며 이를 악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@ 대회 목표는? <br />[인터뷰 진갑용] 0755 <br />4강이라고 생각합니다 4강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<br />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7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서재응 선수는 <br />후배 선수들에게 '대만 경계령'을 내려 <br />이목을 끌었는데요.